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설날을 맞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선녀같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지난해 건강 회복 과정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던 그는 꾸준한 관리 끝에 47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작년 8월에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다.
한편 최준희는 2022년 2월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진출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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