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차량 46만대 이동…교통량 증가, 교통 정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도권 차량 46만대 이동…교통량 증가, 교통 정체

경기일보 2025-01-25 16:58:54 신고

3줄요약
image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성남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관계자가 교통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장 9일간의 설 연휴가 시작된 첫날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교통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귀성길 정체가 본격화됐다.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울산까지는 4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구는 4시간10분, 목포와 광주는 4시간이 걸리며 강릉과 대전은 각각 3시간, 2시간10분이 예상된다.

 

경부선 서울방향 양재-반포와 수원-신갈분기점에는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오후 2시35분부터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늘 오후 8시께 경부선 부산 방향, 오후 7시께 서해안선 목포 방향에서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약 46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