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GE버노바는 지난 분기 매출이 106억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07억달러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1억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73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11억달러, 1.70달러에 부합했다.
지난 4분기 총 수주액은 13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440억달러를 기록했다.
통상 수주액이 매출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GE버노바의 풍력 사업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GE버노바의 풍력 사업 수주액은 지난 4분기 2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으며, 매출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7시 40분 기준 GE버노바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0.24% 상승한 41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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