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법정관리 개시… 채권자 목록 20일 제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개시… 채권자 목록 20일 제출

머니S 2025-01-22 18:07:35 신고

법원이 중견 건설업체 신동아건설에 대한 회생절차를 개시한다. 사진은 신동아건설 사옥 전경. /사진=신동아건설 법원이 중견 건설업체 신동아건설에 대한 회생절차를 개시한다. 사진은 신동아건설 사옥 전경. /사진=신동아건설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시공능력평가 58위 중견 건설업체 신동아건설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시작된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는 22일 오후 3시30분 신동아건설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기존 경영자인 김용선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제출하도록 했다. 채권신고 기간은 3월13일까지, 채권조사 기간은 4월10일까지다.

1977년 설립된 신동아건설은 2010년 7월 워크아웃에 진입했다가 실적 개선으로 2019년 11월 벗어난 바 있다. 그러나 건설 업황이 악화되며 6년 만에 다시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