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여자 배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의 이름을 태그하며 "흥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집중해서 경기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베레모 모자를 쓰고 길게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모습이다. 블랙앤 화이트의 시크한룩은 김사랑의 아름다운 자태와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
특히 지난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은 무려 21점이라는 김연경의 활약으로 기업은행에 승리했다. 김사랑의 승리요정 활약까지 돋보인 것.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대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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