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설 명절 연휴인 25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생활민원처리반을 중심으로 청소, 환경오염, 교통수송, 도로복구, 재난대비 등 주민 불편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9개 상황반을 가동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당직약국 현황· 동별 쓰레기 수거일 등 설 연휴 기간 필요한 정보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