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월드컵 향한 긴 여정 나선 한국경마 챔피언 ‘글로벌히트’

두바이 월드컵 향한 긴 여정 나선 한국경마 챔피언 ‘글로벌히트’

더포스트 2025-01-10 17:33:00 신고

(사진)1월 9일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 도착 후 메이단 경마장으로 이동하는 글로벌히트.

1월 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글로벌히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명실상부한 한국경마 챔피언 글로벌히트가 세계적인 경마대회인 두바이 월드컵(G1)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강추위가 엄습했던 지난 8일 밤 글로벌히트를 태운 비행기(KE313)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홍콩을 경유한 후 두바이 현지 시각으로 91025(한국시각 91525)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마명과 출생일, 부마모마, 국제마번 등이 기재된 말 여권 더러브렛 패스포트를 지참하고 해외 원정을 떠난 글로벌히트17시간에 달하는 장시간의 비행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현지에 도착해 메이단 경마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4일 두바이월드컵의 예선전 성격인 두바이레이싱카니발(DRC)의 메인경주 중 하나인 알 막툼 챌린지(G1/1900M/더트)‘에 출전하게 될 글로벌히트는 해외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집중관리 속에 현지의 기후와 주로 등에 적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 여성기수 최초로 두바이의 모래주로를 질주하게 될 김혜선 기수는 19일까지 국내에서 기승한 후 20일 두바이로 출국한다.

알 막툼 챌린지는 두바이레이싱카니발의 주요 레이스데이(Race Day)이자 패션프라이데이(Fashion Friday)로 지정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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