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태윤 기자] 동아제약이 자사 제품에 신규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10일 일반의약품 맥스콘드로이틴 1200의 신규 브랜드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가수 이찬원은 다재다능함과 센스 있는 매력으로 2024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찬원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특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맥스콘드로이틴 1200의 주요 특장점인 △국내 최대 1회 섭취량인 콘드로이틴 1200mg 함유 △흡수가 빠른 겔 타입 구성을 강조한다. 광고는 "콘드로이틴 앞으로, 약으로"라는 독특한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되며,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 1200mg을 포함한 일반의약품으로, 연골 보호 및 퇴행성 관절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 경구용 겔 타입으로 제작돼 복용이 간편하며 1일 1포만 섭취하면 된다. 제품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맥스콘드로이틴 1200의 뛰어난 제품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브랜드 모델 이찬원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품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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