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신시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흑백요리사' 준우승자 에드워드리와 요리에 나선다. '대세 배우와 '대세 셰프'의 만남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시아는 tvN 신규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출연을 확정지었다. 에드워드리 셰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인다.
예능을 통해 신시아는 요리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문화와 식재료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드러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변요한, 고아성과 함께하는 '찐가족' 케미는 신시아의 친근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서 주인공 소녀 역으로 데뷔한 뒤, 특급 신예로 떠오르며 연기력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기, 예능, 광고 등 여러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신시아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는 2월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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