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치 완료"…한파 상황실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밤사이 수도 계량기 동파 17건이 발생했으며 모두 조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새벽 4시까지 피해를 집계한 결과다.
한랭 질환자나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한파주의보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55개반 175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과 순찰팀 1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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