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커플 시계를 자랑하며 시선을 끈다.
10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커플시계.
앞서 리사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아르노는 명품 그룹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기도 하다.
특히 리사는 커플 시계를 착용한 모습에서 옆에 루이뷔통 백을 두고 있어, LVMH 가문에 대한 애정도 엿보인다. 공개된 근황 사진 속에서도 리사는 루이뷔통 백을 자신의 모든 패션에 매칭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한편, 리사는 지난 해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오는 2월 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ALTER EGO(얼터 에고)’ 발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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