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 곽정욱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일간스포츠 측은 박세영이 현재 임신 중기에 접어든 상태로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세영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역시 이를 인정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세영은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건강한 컨디션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곽정욱 역시 곁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박세영은 출산 후 육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박세영, 곽정욱 부부는 과거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이어나가게 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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