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에서 1만3113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6일 직방에 따르면 1월 전국 공급 예정 물량은 전년(1만4773가구) 대비 11.2% 줄어든 1만3113가구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9379가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3940가구, 지방 9173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은 ▲경기 2843가구 ▲서울 1097가구가 예정됐고 지방은 ▲전북 2226가구 ▲경남 1575가구 ▲대구 1402가구 ▲울산 1379가구 ▲부산 1250가구 ▲세종 698가구 ▲전남 323가구 ▲광주 320가구 순이다.
개별 단지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서울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방배6구역) 1097가구(일반 465가구) ▲경기 양주 양주영무예다음더퍼스트 644가구 ▲경기 고양 고양창릉S5 759가구 등이다.
이밖에 지방은 ▲경남 거제 거제상동2지구센트레빌 1314가구 ▲광주 두산위브트레지움월산 320가구 ▲부산 포레나부산덕천3차 429가구 ▲전북 전주 전주더샵라비온드 2226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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