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해외에서 즐긴 수영복 데이트가 해외 언론과 국내 팬들 사이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0일 미국의 파파라치 매체 '백그리드'는 두 사람이 카리브해의 세인트바트섬에서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들의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재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체크무늬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들고 연인의 모습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의 카메라 앞에는 화이트 비키니를 착용하고 해변을 걷곡있는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임세령은 정갈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탄탄한 몸매로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녀가 비치룩과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11년째 공개 열애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11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기 연애 커플로, 그들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두 사람은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이후 2010년 필리핀 동반 여행으로 첫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015년부터 11년차 장기 열애 중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5살로, 이정재는 1972년생 52세, 임세령은 47세입니다. 큰 굴곡 없이 현재까지 아름다운 커플로 대중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는 사랑스러운 커플입니다.
이 커플은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연예계와 재계 모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는데 특히 2024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행사에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세령은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초청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도 동행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다시 한번 성기훈 역으로 열연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직후 93개국에서 글로벌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또한, 2025년 1월 6일 개최될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TV 부문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이정재와 함께 황동혁 감독, 제작사 대표가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며, 이정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임세령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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