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미국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 측은 "'오징어 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임세령과 함께 세인츠 바츠(St. Barts)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은 맨발을 신고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정재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완벽 보디라인을 드러낸 연인 임세령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1일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칸 영화제, 미국 에미상 시상식, LACMA 갈라 등 공식 석상에 함께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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