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타이틀을 가졌지만 은퇴를 발표한 안신애가 새해 운동 목표를 전했다.
5일 안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간만에 헬스장. 이제 운동 진짜 열심히 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스태퍼를 밟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신애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며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그의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부각되며 놀라움을 더한다. 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 등 완벽 보디라인을 공개한 바 있어 다름없는 몸매에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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