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진즈포프리’ 통해 새해 인사 “뭐가 됐든…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뉴진스, ‘진즈포프리’ 통해 새해 인사 “뭐가 됐든…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일간스포츠 2025-01-05 12:24:38 신고

그룹 뉴진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일정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26/
그룹 뉴진스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뉴진스는 5일 새 SNS 계정 ‘진즈포프리’(jeanzforfree)를 통해 “해피 뉴이어. 새해 마음가짐 제출”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캡처 화면으로, 유재석의 얼굴과 함께 “뭐가 됐든, 되든 안 되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라는 자막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결별을 선언한 뉴진스는 약 한 달 후 ‘진즈포프리’란 아이디의 그룹 계정을 신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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