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3년 만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슈퍼노바'로 영예

에스파, 3년 만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슈퍼노바'로 영예

머니S 2025-01-05 09:5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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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슈퍼노바'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주인공이 됐다. 사진은 에스파 카리나(왼쪽부터)와 지젤, 닝닝, 윈터가 크리스마스인 지난달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에스파가 '슈퍼노바'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주인공이 됐다. 사진은 에스파 카리나(왼쪽부터)와 지젤, 닝닝, 윈터가 크리스마스인 지난달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그룹 '에스파'(aespa)가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에스파는 전날 오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슈퍼노바'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 음원 본상도 받아 2관왕을 안았다.

에스파는 작년 말부터 K팝 모든 시상식의 주요 상을 독식하고 있다. 에스파는 2022년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등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디지털 음원 본상은 에스파를 비롯해 뉴진스·데이식스·비비·아이브·아이유·아일릿·태연·투어스·(여자)아이들이 가져갔다. 신인상은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들인 아일릿(빌리프랩)와 투어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나란히 받았다. 골든디스크 인기상은 르세라핌과 플레이브에게 돌아갔다.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키스오브라이프 차지다.

베스트 그룹은 르세라핌, 베스트 OST는 크러쉬, 베스트 밴드는 데이식스가 차지했다. 골든 오너러블 초이스는 고(故) 신해철에게 주어졌다. 뉴진스는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가수 성시경,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배우 문가영이 MC를 본 이번 시상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에 치러져 생방송을 취소해 녹화방송하기로 했다. MC들은 시상식에 앞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시상식도 엄숙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이날(5일) 같은 장소에서 음반 부문 시상식을 치른다.

JTBC는 오는 6일 0시에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 7일 오전 1시20분에 음반 부문 시상식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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