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미생들 근황 공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시완, 강하늘, 전석호, 최귀화의 드라마 ‘미생’ 당시 모습과 현재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 장면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생’에 이어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것. 또한, 모두 생존한 만큼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생’ 배우들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잘 안 풀렸구나”, “그래도 살아남아서.. 내일도 봅시다”, “회사 상황이 많이 안 좋았나 보네. 다 같이 오징어게임 참여하셨어”라며 농담했다.
한편, 더 과감해지고 강렬해진 캐릭터들과 프로덕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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