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넌 가서 난민 품어"...정우성 혼외자 저격 가사는 미련 때문?

'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넌 가서 난민 품어"...정우성 혼외자 저격 가사는 미련 때문?

살구뉴스 2025-01-04 0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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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SNS / 박성진 SNS

모델 겸 래퍼 박성진(활동명 지미 페이지)이 배우 정우성을 겨냥한 듯한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박성진, 정우성 저격 의혹

박성진 SNS

박성진은 지난달 31일 싱글 ‘Yellow Niki Lauda’를 발매한 바 있는데 이후 일부 가사가 정우성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해당 곡의 가사에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정우성이 지난 9년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해당 구절이 정우성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문가비의 전 남자친구인 박성진이 정우성을 겨냥했다”며 비판을 이어갔는데, 특히 문가비와 정우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관련한 언급으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성진의 뜬금없는 가사, 왜?

박성진 SNS

박성진의 논란은 전 여자친구 문가비와 정우성의 아들 문제를 가사로 언급하며 시작되었는데, 과거 문가비와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갔던 박성진은 2017년 결별 후 래퍼로 전향, 현재 독립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가비와 정우성의 관계는 박성진과의 결별 이후 시작된 것으로, 시기적으로 겹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박성진이 이와 관련한 가사를 작성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가사로 감정을 풀었다면 비겁한 행동”이라며 박성진을 비판하는 한편, 일부는 “과거 관계에서 비롯된 감정일 수 있다”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문가비, 정우성과의 혼외자 논란

문가비 SNS 문가비 SNS

문가비는 지난해 아들의 존재를 공개하며 정우성과의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는데, 그는 SNS를 통해 “아이는 단순한 실수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라며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난 축복”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결혼이나 양육비를 강요하지 않았다”며 루머를 강하게 부인하고는 “아이를 향한 비난은 엄마로서 참을 수 없었다”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우성은 아들이 자신의 친자임을 인정하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에서도 책임 강조

정우성 SNS 정우성 SNS

정우성은 문가비의 아들이 자신의 친자임을 밝히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결혼에 대한 입장은 확고히 부정했습니다. 그는 “결혼 없이도 최선을 다해 아이를 양육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논란을 진화하려 했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모든 질책을 제가 받겠다”며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했는데, 그의 진정성 있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혼외자 논란은 여전히 그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정우성 저격 맞다고 본인이 밝힘", "일반인은 몰라도 전남친이 저격하는 건 뭐임?", "정우성 까는 걸로 떠보려고?", "진짜 매너가 없네", "문가비가 받을 상처는 생각도 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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