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한항공, 아시아 쿼터로 일본 출신 료헤이 영입

남자배구 대한항공, 아시아 쿼터로 일본 출신 료헤이 영입

경기연합신문 2025-01-03 19:4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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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료헤이가 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0.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국전력 료헤이가 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0.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아시아 쿼터로 일본 출신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료헤이는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디그 1위(세트당 2.842개), 리시브 2위(효율 50.75%)로 활약하며 남자부 베스트7 리베로 부문에 선정됐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세터를 보강하기 위해 료헤이 대신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로 선택했다.

잠시 V리그를 떠나 프랑스리그 AS칸에서 뛰던 료헤이는 대한항공과 손을 잡고 다시 한국 배구와 동행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기존 아시아 쿼터 선수인 모라디 아레프(등록명 아레프)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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