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의 상황..' 시청자들까지 숨 못 쉬었다는 '나솔사계' 10기 영숙의 10기 정숙 '뒷담화' 발각 사태 (+방송 장면)

'일촉즉발의 상황..' 시청자들까지 숨 못 쉬었다는 '나솔사계' 10기 영숙의 10기 정숙 '뒷담화' 발각 사태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5-01-03 18:4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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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숙, 10기 정숙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지난 2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4회에는 돌싱 남녀들의 민박집 로맨스 이야기가 계속됐다.

10기 영숙, 10기 정숙 이야기 중 딱 걸렸다.. 순간 '얼음'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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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6기 영자는 10기 영숙과 대화 중 "정숙 언니 삐쳤다"라고 말했다. 10기 영숙이 "나한테 섭섭하다고 했다고? 언니가?"라고 묻자, 16기 영자는 "말 안 해줬다고. 언질을 하나도 안 해줬다고"라고 알렸다. 이에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이 나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 나도 몰랐지"라고 토로했다.

이후 10기 영숙은 10기 영자와 대화를 나누며, 이 상황에 대한 불편함을 털어놨다. 10기 영숙이 "(미스터 백김) 이분만 순수하게 (대시하면) 괜찮은데 정숙 언니가 저러고 있으니까"라고 하자, 10기 영자는 "정숙 언니는 별개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거 때문에 계속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라고 말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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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0기 영숙은 "다른 사람처럼 서로 알아보고 쿨하게 하면 나도 크게 눈치 안 보고 신경 안 쓰일 것 같은데 울고불고 하시니까"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10기 영자는 "언니는 입장 바꾸면 그렇게 하실 거냐. 방에 들어가서 불편하게 하실 거냐. 자기가 어떻게 하겠다는 자기 마음이지않나. 사회생활 하러 나온 것도 아니고"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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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10기 정숙이 문을 확 열고 들어왔고, 10기 영숙과 영자는 순간 '얼음'이 되었다. 남들보다 늦게 기상한 10기 정숙. 그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어제 충격이 커서 내려놨다. 그런 표현을 나한테 했지 않냐. 다른 여자라도 오해했을 거다"라며 미스터 백김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어제 얘기 또 한다"라고 지적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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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 10기 영숙에게 서운함 토로.. "뒤통수 맞은 기분"

이후 데이트 선택의 시간, 제작진은 "(선택을 앞두고) 결정을 잘 못해서 시간을 드리겠다. 여자방에 들어가서 서로 지내보시라"라며 돌싱들을 남녀 나눠, 한방에 집어넣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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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이 언급되자, 10기 정숙에게 "언니 나한테 화 많이 났어?"라고 물었다. 이에 10기 정숙은 "서운했다. 네가 조금이라도 언질을 줬더라면. 새벽에 너랑 (미스터 백김이) 얘기한 줄도 몰랐다. 너한테 서운한 건 두 번째고 나는 백김 님이 다정하게 붙어서 이야기하고 뒤에서 살짝 끌어안고 이랬단 말이다. 여자 입장에서 '나한테 관심 있구나' 하면서 나를 선택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너한테 가서 뒤통수 한 대 제대로 맞았다"라고 말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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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10기 영숙은 "그럴 수 있는데 나도 나름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느라 언니 감정을 신경 못 썼다. 언니가 서운하다고 하는데 그게 나한테 서운해야 할 일인가, 서운할 마음이 들 정도의 행동을 했는가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0기 정숙이 울 때 달래주지 못하고 자리를 떠난 것에 대해 당시 머리가 너무 복잡했다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22기 영숙은 "(정숙) 언니 입장에서 더 쇼킹할 수 있었다. 이제 설명하니까 입장이 이해간다"라며 두 사람의 입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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