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월 2일부터 4일까지의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가애도기간에 공연을 강행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뉴스엔 등 일부 언론 매체들은 "가왕 조용필을 비롯해 이승환, 김장훈, 테이 등 애도기간 선포 후 즉각 공연을 연기·취소하는데 임영웅만 예외"라며 "사실상 회사 오너인 임영웅은 모든 의사결정의 최종 책임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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