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고 급발진할 듯"… '흑백요리사' 윤남노가 분노한 이유

"미치고 급발진할 듯"… '흑백요리사' 윤남노가 분노한 이유

머니S 2025-01-03 08:04:21 신고

3줄요약

셰프 윤남노가 자신의 레스토랑 예약 브로커들을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요리하는 돌아이. /사진=스타뉴스 셰프 윤남노가 자신의 레스토랑 예약 브로커들을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요리하는 돌아이. /사진=스타뉴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레스토랑 양도권을 판매하는 브로커에 분노했다.

윤남노 셰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진짜 미치고, 급발진 할 듯"이라며 캡쳐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그가 셰프로 있는 레스토랑의 예약 양도권 판매글 캡처본이 줄줄이 담겨 있다.

브로커들이 일회성이 아니라 주요 주말 점심 저녁 황금 시간대를 모두 선예약한 뒤 일반인에게 양도하며 개인적인 수익을 챙기고 있는 증거를 확보한 것. 이런 경우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 데이비드 리, 트리플스타 등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도 마찬가지 상황이었다.

윤남노 셰프는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라"며 "정말 미치고 급발진 할 듯"이라며 분노했다. 마지막으로 "저 이제 안참아요.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브로커들 뿌리 뽑겠습니다. 한번 더 적발 시 포스팅/ 스토리로 번호+실명 공개합니다"라고 초강수를 내놨다.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사랑 받았다. 현재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도 출연 중이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