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28일 오전 9시38분 경기 평택시 팽성읍 45번국도 상행선에서 차량 1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빙판길에서 사고 현장을 피하려던 차들이 미끄러지면서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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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빙판길에서 사고 현장을 피하려던 차들이 미끄러지면서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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