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로맨스가 옵니다. 새해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설렘 초과, 최강 로맨스 합.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만난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마리끌레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사랑에 대해 두 배우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대단한 에피소드가 생겨 ‘사랑하나 보다’ 하고 깨닫는 게 아니라 은호가 일상에서 조금씩, 소소하게 마음을 써주는 게 지윤의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랑을 느끼거든요. 같이 있을 때 편안하고, 좋은 것 앞에서 그 사람이 생각나는 게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어요.” (한지민)
“은호처럼 마음을 써서 그 사람을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 안심된다는 느낌이요. 어떻게 보면 지윤도 은호를 안심시키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게 서로를 안심시키는 존재들인 것 같거든요.” (이준혁)
1월 3일 첫 방송을 기다리며, 사랑의 기운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로맨틱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