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박수연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12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모든 참여자에게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사전예약 주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앞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지막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통해 사전예약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세계관, 수동 및 자동 전투, 경제 시스템 등에 대한 이용자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석훈 PD는 “남은 부분 열심히 개발해 게임을 더 멋지고 재밌게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론칭 때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개발진은 총 6편의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 시리즈로 게임을 소개해 왔다.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전예약 정보와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