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티퍼런스가 퍼플티를 모티브로 보랏빛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 팝업스토어 ‘잠시, 멈춤의 숲 in 성수(이하 잠시, 멈춤의 숲)’이 인기에 힘입어 내년 1월 5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티퍼런스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성황리 운영했으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동일 장소에서 ‘티퍼런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는 1월 5일까지 추가 운영키로 한 것.
팝업스토어는 바람을 유영하는 찻잎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퍼플티를 마시고 바르는 등 오감만족 체험의 장으로 꾸려졌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보랏빛 숲을 테마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퍼플티라피(Tea+Therapy)’의 시간을 선사했다.
추가 운영키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메인 포토존에서 흩날리는 퍼플티 잎을 감상할 수 있으며 티퍼런스에서 선보이는 블렌딩 퍼플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향료의 성지인 프랑스 그라스에서 조향한 100% 식물유래 향을 담은 퍼플티라피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보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티퍼런스 제품은 기본 10% 할인은 물론, 복수 구매 시 최대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연말, 도심 속에서 누리는 잠시 멈춤의 여유를 선물하기 좋은 티퍼런스의 특별한 연말 기프트 세트도 구매 가능하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및 퍼플 드로우(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최대 54,000원 상당의 퍼플티 슬리핑팩 이펙트도 증정한다.
티퍼런스 관계자는 “계속해서 운영되는 ‘티퍼런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퍼플티가 선사하는 향기로운 여유를 느끼며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