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53% 내린 5만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같은 주가 하락세는 외국인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외국인은 지난 9월 3일부터 어제(12일)까지 45거래일 중 지난달 28~29일 단 이틀을 제외하고 43거래일간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으로 반도체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삼성전자 투자심리 약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