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K-콘텐츠의 인기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이른바 ‘K-콘텐츠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국내 브랜드를 향한 해외의 관심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각종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간접 광고(PPL)는 극 중 상황 속 제품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관심을 불러일으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메이킹할 수 있으며, 나아가 K-콘텐츠가 세계화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기업과 국가의 동반 성장 및 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영세기업의 성장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간접광고(PPL) 노출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의 이번 사업은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활용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2024년 관계부처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과 관련해 K-콘텐츠 및 K-산업이 함께 글로벌(Global)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기획물 ‘Go Klobal’을 시리즈로 다뤄본다. [편집자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지난 6일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FC 아나콘다’의 한 멤버가 팀 선수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며 각자 피부에 바르는 장면이 등장했다.
아나콘다 멤버 중 한 명이 라커룸에 들어서며 “제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하자 팀 선수들은 일제히 환호를 했고, 쇼핑백에서 화장품을 꺼내며 한 명씩 건넸다.
선물을 받은 선수들은 저마다 “대박”, “이거 진짜 유명한건데”,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곧이어 선수들은 손등에 화장품을 펴 바르며 “수분감 대박이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찍는 순간 촉촉해”라며 깜짝 놀라는 귀여운 모습도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수들은 “안티에이징에는 수분이 제일 중요해”라고 말하자 “밤에 자기 전에 발라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제품은 태영코스메틱의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리페어 크림’이다.
이 제품은 2008년 론칭을 시작으로 프랑스산 달팽이점액성분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을 80% 함유해 피부 전반에 수분을 공급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어 1500만 개 이상의 판매기록을 지니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15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통과해 제품 사용 4주 뒤 피부가 환해지고 피부밝기가 2.37% 증가하고, 피부치밀도가 1.23% 증가, 안면리프팅 4.81% 개선 등의 개선율을 보였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했다.
이를 통해 ▲피부 투명도 개선 ▲주름 개선 ▲탄력 개선 ▲손상된 피부 장벽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100시간이 지나도 수분이 지속 유지가 가능한 올인원 안티에이징 크림이라는 부분이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제품은 악건성으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 처지는 피부를 탄력적으로 개선하고 싶은 이들, 피부 주름 개선을 원하는 이들, 검증된 안티에이징 크림을 원하는 이들 등에게 추천하고 있다.
태영코스메틱 관계자는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빠른 흡수력을 지니고 100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수분 지속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프랑스산 달팽이 점액성분이 80% 함유된 올인원 안티에이징을 통해 효과적인 피부노화 완화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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