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홍, 상하이 ‘시티 오브 지니어스’에서 몽클레르와 함께 독창성 발휘하다

바네사 홍, 상하이 ‘시티 오브 지니어스’에서 몽클레르와 함께 독창성 발휘하다

스타패션 2024-10-22 17:52:09 신고

/사진=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
/사진=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

 

지난 10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몽클레르의 ‘시티 오브 지니어스(The City Of Genius)’ 이벤트가 열렸다. 상하이 황푸강 인근 조선소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협업한 작품을 선보였고, 8,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이탈리아 럭셔리 온라인 편집샵 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는 이 특별한 행사에 초대받아 바네사 홍(Vanessa Hong)과 함께 몽클레르의 창의성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천재로 태어나는 우리는, 창의성을 잃는 것이 오히려 배워가는 과정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한다. 이번 상하이에서 열린 이벤트는 럭셔리, 예술, 디자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져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기존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날 바네사 홍은 몽클레르와 윌로우 스미스(Willow Smith)가 협업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착용해 주목받았다. 그녀는 "상하이에서 경험한 몽클레르 ‘시티 오브 지니어스’는 매우 특별했다"며 "상하이의 역동적인 창의적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루이자비아로마와의 협업에 대해서도 "루이자비아로마는 패션에서 혁신적이며, 몽클레르는 패션의 경계를 확장해 나간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몽클레르 ‘시티 오브 지니어스’는 도널드 글로버, 팜 엔젤스, 그리고 ASAP 록키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며, 이 중 윌로우 스미스와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11월 21일부터 루이자비아로마의 온라인 스토어와 플래그십 매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협업은 몽클레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패션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
/사진=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

 

루이자비아로마는 몽클레르와의 협업 외에도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2019년부터는 ‘LVRSustainable’을 통해 컨셔스 패션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