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10월 투싼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하이브리드와 SUV 수요가 늘어나면서 현대차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이달 최대 할인은 동일 제조사 모델에 비해 비교적 낮은 143만 원만 지원되며 최대 할인 적용 시 3,213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판매 중인 투싼은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4세대 후기형 모델이다. 전보다 높아진 디자인 완성도와 강화된 실내 편의 사양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차량이다. 가격은 3,213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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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차 재고 할인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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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하이브리드를 10월 구매하면 재고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없다. 다만 9월 30일 이전까지 전시차에 입고된 차를 구입하면 20만 원 할인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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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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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회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블루멤버스 혜택이 적용된다. ▲2회(10만 원) ▲3회(20만 원) ▲4회(30만 원) ▲5회 (40만 원) 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결제 시 선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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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할인 최대 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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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세이브-오토(30만 원)과 베네피아 제휴 타겟(10만 원)을 통해 최대 4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세이브-오토는 현대카드 M 계열 신용카드로 차량 대금을 결제하는 고객 한에 30만 원 지원받는 방법이다. 베네피아 제휴는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연내 출고 시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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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출고 기간 2.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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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하이브리드의 예상 납기일은 2.5개월로 알려졌다. 예상 기간이므로 실제 출고일은 이보다 빠르거나 지연될 수 있다. 자세한 출고 일정은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을 방문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 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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