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에서 가을을 맞이해 브랜드의 첫 번째 핸드백 “EDIE”를 출시했다. 앤디 워홀의 뮤즈이자 1960년대 서브컬처를 상징하는 배우 에디 세즈윅에게 영감을 받았다.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며 스타일을 발전시킨 에디 세즈웍이 보여준 자유로운 모습은 메종 키츠네의 DNA와 비슷하다고 여겨, 첫 번째 핸드백에 그녀의 모습을 담았다.
메종 키츠네의 첫 번째 EDIE백 모양은 심플하고 간결하다. 그러면서도 메종 키츠네의 아이코닉한 여우 실루엣을 버클로 크게 장식해 브랜드의 상징성 또한 잃지 않았다.
EDIE 백은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 혹은 어깨에 맬 수 있다. 소재는 부드러운 매트 가죽으로 버건디와 블랙 컬러 두 가지. 출시를 기념해 EDIE 백 캠페인은 10월 동안 파리, 서울 방콕에서 팝업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 한국에서는 메종키츠네 단독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SSF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바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