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10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어린이 전용극장 사랑채극장에서 '혹부리 영감과 도깨비'를 공연한다.
'혹부리 영감과 도깨비'는 ‘혹 떼러 갔다 혹 붙였다’는 속담의 유래인 혹부리 영감 설화를 원작으로 하는 어린이 뮤지컬로 1996년부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온 어린이 전문예술단체'극단 동그라미그리기'가 제작했다.
무거운 혹을 달고 살지만 항상 행복한 혹부리 영감과 심술많은 심술부리 영감의 친숙한 이야기부터 주거니받거니 우리 가락으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신명나는 어린이 뮤지컬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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