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서 10월 4일 동물의 날을 기념하여 '전지적 친구 시점'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친구를 동물 캐릭터로 표현해보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친구의 성격과 이미지를 반영한 맞춤형 동물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간단한 테스트 문항에 답변하여 친구의 성격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 캐릭터를 카카오톡 프로필로 설정하거나 친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위한 맞춤형 동물 캐릭터를 만들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즐거운 소통 방식 또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지적 친구 시점 테스트
전지적 친구 시점 테스트는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친구 캐릭터 만들어주기 또는 내 캐릭터 부탁하기 두 가지 버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총 7가지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6개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선택하는 형식이며 1개는 주관식입니다. 참고로 전지적 친구 시점 MBTI는 아닙니다.
전지적 친구 시점 테스트 동물 종류
테스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친구의 이미지와 성격 등을 반영한 '유쾌한 트렌드세터 카피바라', '감성적인 다정왕 혹등고래', '자아도취 재간둥이 해파리' 등 캐릭터를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지적 친구 시점 종류는 카카오 주요 창작자인 이모티콘 작가들의 인기 캐릭터들이 참여합니다. 특히, 젊은 이용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채소(쫀냐미), 남씨(누렁이/탱고), 그모(Go라니), 느적(눈멍이/냥이), 수짱(햄랑이/쪼롱이), 오얼모얼(피곤한 쥬니햄) 등의 작가와 협업하여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 주요 창작자인 이모티콘 작가 6인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수 백 개의 캐릭터를 발견하고,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어 세상에 하나뿐인 캐릭터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일반적인 메시지 대화를 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전지적 친구 시점 테스트는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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