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일전 결과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 12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한일전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팀(정혜인, 강보람, 허경희, 김보경, 박지안, 서기, 키썸)과 일본 대표팀(요코야마, 마시마, 아이미, 타카하시, 히노, 사오리, 이시이)이 맞붙었다.
전반 5분, 박지안의 푸싱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마에조노 감독은 에이스 마시마를 키커로 지목했다.
마시마는 해트트릭을 목표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사오리와 기쁨을 나누며 팀의 기세를 이끌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열정과 기술이 빛나는 순간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