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과 그의 부인 사야가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심형탁, 사야 부부가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됴코에서 2시간 거리가 되는 사야의 고향 야마나시로 떠났다.
심형탁은 “사야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입덧뿐 아니라 바이오리듬도 무너지고 힘들어했다”며 “사야가 고향에 가서 기운을 받았음 싶었다”고 말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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