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대방건설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과 배구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ey Monza)가 참가해 7일에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8일에는 팀 KOVO 올스타와 경기를 펼쳤다.
대회 첫날인 7일, 대한항공 점보스는 베로 발리 몬차를 세트 스코어 3-1(25-19, 24-26, 27-25, 25-22)로 제압했다. 이어 8일에는 '팀 KOVO 올스타'가 베로 발리 몬차를 3-0(25-21, 25-21, 25-18)으로 완파하며 한국 배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대방건설은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팀 KOVO 올스타 유니폼에 로고를 새기고, 경기장 A보드와 동영상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했다.
특히 경기 중 테크니컬 타임 아웃 시간을 활용해 팬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와 상품 증정 행사를 마련,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경기장 내 홍보 부스를 통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의 분양 정보를 제공하며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많은 팬들이 대방건설 부스를 방문해 직접적인 브랜드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한항공 점보스, 팀 KOVO 올스타, 베로 발리 몬차 팀이 보여준 훌륭한 경기력과 스포츠맨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슈퍼매치가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남자배구의 새로운 도약은 물론, 양국 간 스포츠 문화 교류의 지평이 넓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대방건설은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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