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너무 예뻐 멀리서도 후광이 비쳤다"며 미모 극찬한 여배우

이제훈이 "너무 예뻐 멀리서도 후광이 비쳤다"며 미모 극찬한 여배우

메타코리아 2024-09-06 09:3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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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봄날은 간다' 인터뷰
출처 - 영화 '봄날은 간다' 인터뷰

지난 1월 종영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비밀을 가진 여성지휘자 '차세음'역을 맡은 배우 이영애. 그녀는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변신해 열연을 선보였고 드라마는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처 - 영화 '봄날은 간다'
출처 - 영화 '봄날은 간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서울 잠실여고를 거쳐 한양대학교 독어독문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드라마, 영화, 광고 모두 정상을 찍은 배우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다.

출처 - KBS 드라마 '초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이영애는 1990년 초콜릿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3년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정식 배우 데뷔와 동시에 해당 작품으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출처 - KBS 드라마 '초대'
출처 - KBS 드라마 '초대'

이후, 드라마 '서궁', '사랑하니까', '초대', '불꽃',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선물',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희대의 명작들을 남기며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올랐다.

출처 - MBC 드라마 '대장금'
출처 - MBC 드라마 '대장금'

특히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인공 '서장금'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해 배우 커리어의 절정을 찍었다. 드라마 '대장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고, 그녀는 단숨에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출처 - KBS 드라마 '초대'
출처 - KBS 드라마 '초대'

데뷔 초부터 이영애는 한국적이면서 뚜렷하고 깊이 있는 이목구비와 밝다 못해 맑은 피부 독보적인 아우라로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항상 꼽힌다. 과거의 한 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제훈은 만났던 연예인 중 가장 후광을 비추던 사람으로 이영애를 꼽은 바 있다.

출처 - 이영애 인스타그램
출처 -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제훈은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식사하고 있는데 멀리서 하얀빛이 움직이더라, 이영애 선배님이었고 딸, 아들과 손잡고 걸어가셨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멀리서도 연예인이 이렇게 후광이 비추는구나 넋 놓고 바라봤다"라고 덧붙이며, 이영애의 실물을 극찬했다.

출처 - 굳피플
출처 - 굳피플

한편,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의녀 대장금(가제)'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의녀 대장금(가제)'은 '대장금' 종영 20년 만에 같은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새 드라마로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방송 플랫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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