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쳤다, 이건 아니잖아...실망스러운 하루" 이상아, 해외여행서 딸 행동에 공개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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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쳤다, 이건 아니잖아...실망스러운 하루" 이상아, 해외여행서 딸 행동에 공개저격

뉴스클립 2024-08-01 02:27:22 신고

3줄요약
출처:이상아SNS
출처:이상아SNS

배우 이상아가 가족들과 떠난 해외여행에서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달 30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열받음. 어른들은 죽치고 기다리고 어린 녀석들은 돌아다니고"라며 "어머니를 위한 여행 계획을... 이번 여행은 망쳤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원래는 동생이랑 셋이서만 올 계획이었는데 이건 아니잖아"라며 "얘들아 아무리 친구 같은 엄마라지만 그래도 어른 엄마잖니. 실망스러운 하루. 그러면서 또 나를 돌아보게 되는 하루"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출처:이상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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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상아는 짧은 영상과 함께 "애들 때문에 화가 나서 방콕(방에서 콕 박혀 있음)하다가 쇼핑 나옴"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숙소에 들어와 이런저런 얘기. 그리고 엄마 얘기하며 둘이 울었다. 동생이 모르던 엄마의 모습을 직관하며 그동안 내 얘긴 내가 과하다 했던 것을"이라고 덧붙였다.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분노

그러나 그다음 날에도 이상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상아는 "가족들과 여행은 이것으로 다신 안 간다", "나보다 더 연옌같은 딸 어디 부담스러워 데리고 다니겠냐", "덩달아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똑같이 노는 조카", "정말 합이 맞아도 마찰이 있는데 이건 뭐.. 미쳤지 왜 이런 계획을 짜서는"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연예인인데 나보다 더 관리하는 애들", "놀 땐 노는 거야 멋진 사진만 찍어야 하는거냐", "암튼 다신 NO", "완전 분이 안 풀림 가족이라 잘해줄 필요 없는거다 안해 이제 안 해", "앞으로 난 독고다이다 난 다했다", "이 멤버로는 끝"이라고 남기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호소했다.

여행의 시작

출처:이상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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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잠시 어무니 모시고 떠나는 여행길"이라며 가족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그렇게 여행을 다니면서 공항만 가면 헤맨다. 똑똑한 딸 덕분에 고비들 넘겼다", "모녀가 함께 여행 가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이번에도 세자매가 함께 못해 아쉽다", "이번 어머니랑 여행은 서진(딸)이랑 큰 조카도 함께. 어린 것들이 모든 걸 진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산사에 서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마지막 승부', '남자 셋 여자 셋', '7인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안 해난 다 했다어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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