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男배우 엉덩이에 손 올렸다 성희롱 뭇매…"경솔했다" 사과

정가은, 男배우 엉덩이에 손 올렸다 성희롱 뭇매…"경솔했다" 사과

조이뉴스24 2024-07-27 09:2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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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연극 연습 사진으로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사과했다.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라며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가은이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기자]

앞서 정가은은 지난 25일 연극 '보잉보잉' 연습 중인 사진을 게재하고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상대 남자 배우를 끌어 안고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정가은이 연극 연습이 담긴 사진을 SNS 게재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에 일부 네티즌은 '내 손이 호강 같은 발언은 성희롱 아닌가' '남녀가 바뀌었다면?'이라고 지적했다. 성희롱 발언에 정가은은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8월 3일 개막하는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스튜어디스 이수 역으로 분해 무대에 오른다. 티켓의 일부는 정가은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위드캔복지재단에 기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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