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요즘 애들의 가방에서 나온 것은?

길에서 만난 요즘 애들의 가방에서 나온 것은?

바자 2024-07-27 08:00:00 신고

“일본에서 구입한 리카프로쉬 ‘리퀴드 루즈’의 09 버굿은 붉은 기 없는 브라운 컬러예요. 인상이 진해서 채도 높은 색을 바르면 촌스러워지는 제게 딱이죠.” 이원경(21)
“사탕 같은 패키지가 귀여운 컬러그램 ‘탕후루 탱글 틴트’. 투명한 제형에 핑크 글리터가 함유된 쉐이드 00 탱글로스는 완전 취향 저격템이죠. 글로시한 제형 위에 바르면 반짝이 가루를 뿌린 것처럼 빛나요.” 임세윤(21)

“일명 가을 뮤트의 조합!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22 포멜로 스킨으로 누드 오렌지 컬러를 입힌 후 앤디얼 ‘글로우 립 컬러’ 01 그레이스 베이지를 안쪽에 발라 장밋 빛을 더했어요.” 정서윤(21)

“한번 마음에 들면 그것만 사용하는 스타일이에요. 체리 레드 컬러가 쿨톤 피부와 찰떡인 페리페라 ‘워터 베어 틴트’ 07 쿨릉도원은 그래서 4개째 쓰고 있죠. 은은하게 발색되어 여러 겹 덧발라 그러데이션 립으로 즐겨요.” 고하연(25)
“롬앤 ‘듀이풀 워터 틴트’의 브라운 컬러인 12 캐니언으로 입술 채도를 낮추고 펄이 함유된 펜티뷰티 ‘글로스 밤 히트 유니버셜 립 루미나이저’ 05 펜티 글로우 히트로 볼륨감 더하기! 저의 시그너처 메이크업이에요.” 차예인(23)

“라카 립 제품은 베이식한 컬러가 많아 애정해요. ‘프루티 글램 틴트’ 101 조이풀은 내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색이라 매일 써도
질리지 않고 꾸안꾸 메이크업에도 적합해요.” 한지윤(21)

“바로 어제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8 체리 업을 발랐어요.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레드 컬러가 취향 저격. 지속력이 짧아 계속 덧발라야 하는 게 조금 아쉽네요.” 이현아(24)
“에이블리에서 6천원에 득템한 리즈다 ‘글로우핏 물착 립틴트’. 가격이 저렴해 평소에 바르지 않는 톤다운된 브릭 컬러에 도전했어요. 01 누드 뮬리는 밝은 제 피부톤에도 잘 어울려요.” 박소정(20)

“은은한 광과 장미 컬러가 고급스러운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의 84 로즈 암비규. 엄마 파우치에서 발견한 내 취향 틴트에요.” 김나연(21)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09 인텐스 로즈우드의 발색샷을 보곤 백화점에 달려갔죠. 여름 뮤트에 어울리는 누디한 말린 장미 컬러와 펄이 만드는 광택 모두 굿.” 최은영(25)

“데이지크 ‘쥬시 듀이 틴트’ 09 피치 푸딩은 여리여리한 코럴 핑크 컬러예요. 투명하게 발색돼 SNS에서 화제가 됐던 ‘토끼혀 립’을
만들기 좋죠.” 강혜원(22)

“에스파 윈터가 바른 모습을 보고 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의 04 허쉬드 체리를 따라 샀어요. 으깬 체리 컬러가 진해 보였는데 발라보니 잘 어울리네요. 이제는 챙기지 않으면 외출을 못하는 존재죠.” 이수진(22)
“클리오 ‘크리스탈 글램틴트’의 10 베이비 베리는 꾸꾸꾸 메이크업 단짝! 베이스로 무엇을 바르든 그 위에 얹으면 핫핑크 컬러 덕에 피부톤이 화사해져요.” 김세경(20)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으로 촉촉함을 더하고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의 체리 레드 컬러 V11 침착보스를 발랐어요. 주름에 끼거나 각질 부각 없는 깔끔한 벨벳 립을 만드는 방법이죠.” 이채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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