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악의 허니문', 7월 4일 개봉 확정!

영화 '최악의 허니문', 7월 4일 개봉 확정!

문화저널코리아 2024-06-30 05:5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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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악의 허니문'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사라’와의 신혼여행을 위해 베니스로 떠나는 ‘아담’이 가장 친한 친구 ‘바브’를 데리고 가면서 인생 최악의 불행이 시작되는 범죄 코미디 '최악의 허니문'이 7월 4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마리아 바카로바, 루카스 브라보 주연의 범죄 코미디 '최악의 허니문'이 오는 7월 4일 개봉 확정과 함께 보도스틸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분리할 수 없는 관계”라고 서로를 칭하는 ‘아담’과 ‘바브’는 어린시절부터 최고의 절친이었다.

 

세월이 흘러 아담은 ‘사라’와 결혼하게 되고 둘은 그림 같은 도시 베니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신혼여행을 떠나기 직전, 권고사직을 당해 우울한 바브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다. 슬픔에 빠진 바브를 혼자 둘 수 없었던 아담은 사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브에게 신혼여행을 함께 떠나자고 제안하게 된다.

 

눈치 없이 제안을 단번에 수락한 바브의 결정으로 인해, 3명의 기묘한 베니스 신혼여행이 시작된다. 바브는 카페에서 우연히 ‘조르조’라는 잘생긴 이탈리아 마약상과 친구가 된다.

 

이들은 조르조의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받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도중, 바브의 실수로 조르조의 귀중한 전리품을 산산조각나는 대참사가 발생하며 불행이 시작되는 범죄 코미디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담과 사라의 로맨틱한 결혼식이 진행되는 도중, 결혼반지를 전달하기로 한 ‘바브’가 실수로 결혼반지를 물속에 빠뜨리는 대형사고를 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담은 권고사직으로 인해 ‘내가 세상에 없더라고 너무 슬퍼하지 마’라고 구슬프게 말하는 바브의 상태가 걱정된 나머지, 신혼여행에 바브를 초대하게 되며 좌충우돌 신혼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드러난다.

 

이후 이들은 마약상 ‘조르조’와 친분을 쌓고, 그의 저택에 초대받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비치지만, 바로 다음 장면에서 바브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무술 시범을 보이는 도중,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전리품을 부숴버리는 대형사고를 저지르며 이들은 조르조의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처지가 되어버린다.

 

조르조는 사라를 인질로 잡고, 아담과 바브에게 마약 밀매를 위해 슬로베니아로 당장 떠나라고 협박하며 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이들 앞에 놓여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베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마약 밀매를 위해 슬로베니아로 떠나게 된, 아담과 바브의 웃픈 이야기를 담은 범죄 코미디 '최악의 허니문'은 7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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