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부터 문화까지 '일본 여행' 경험 더욱 특별하게!..현대카드, '일본 제휴 서비스’ 선봬

쇼핑부터 문화까지 '일본 여행' 경험 더욱 특별하게!..현대카드, '일본 제휴 서비스’ 선봬

투어코리아 2024-06-13 19:18:02 신고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현대카드 소지자들의 '일본 여행' 경험이 한층 특별해진다. 일본 대표 서점의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사색을 즐기고, 여행지에서 양손 가볍게 쇼핑하며, 미술이라는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는 서비스를 통해 한층 풍성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일본 여행이 일상화 트렌드에 발맞워 일본 쇼핑·문화·트래블 브랜드 및 미술관과 손잡고 ‘일본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본 제휴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 일본 여행 중 자주 방문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혜택들로 구성돼 일본 여행 혜택을 더해준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여행한 현대카드 회원은 50만여명으로 지난 2021년(7만명) 대비 600% 이상 증가했다. 재방문 회수 또한 높았다. 지난해 일본을 찾은 현대카드 회원 10명 중 2명은 같은 해 일본을 2회 이상 방문했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현대카드는 엄선한 4개 브랜드 및 2개 미술관 등 총 6곳과 손을 잡고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음반·도서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서점’으로 잘 알려진 복합문화공간 ‘츠타야(TSUTAYA)’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대형 유통업체 ‘빅카메라(BicCamera)’, 일본의 대표 백화점 그룹인 ‘한큐한신(HankyuHanshin)백화점’, 일본 온라인 여행업체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 유명 작가의 작품 전시와 건축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립신미술관’과 ‘국립서양미술관’이 대상이다.

먼저, 츠타야에서는 도쿄 다이칸야마, 롯폰기, 시부야 등 3개 지점에서 운영하는 공유 공간 ‘셰어 라운지(Share Lounge)’의 1시간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이칸야마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카페 ‘안진(Anjin)’에선 식사·디저트 주문 시 음료 1잔(동반 3인까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두 곳 모두 책과 음악, 라이프스타일까지 즐기며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현대카드 회원들에게도 문화적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과 동일한 일본 숙소를 4박 연속 예약시 1박 상당의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일본 숙소 할인 프로모션'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결제창에서 현대카드 해당 프리미엄 카드로 전용 할인 쿠폰 코드(HC1DAY)를 입력하고 일본 통화로 결제 진행 시, 1박 상당의 요금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예약 투숙 기간은 오늘(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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