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 지속가능성 활동: 마리 서스테이너빌리티 리포트

클라랑스, 지속가능성 활동: 마리 서스테이너빌리티 리포트

마리끌레르 2024-06-13 19:05:46 신고

© CLARINS

프랑스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CLARINS)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2020년 탄소 중립을 달성했고, 2025년까지는 2019년에 비해 탄소 발자국을 3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죠.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나무심기 캠페인’입니다.

클라랑스 나무심기 캠페인

클라랑스는 2011년부터 온실 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클라랑스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해왔습니다. 전 세계에 76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죠. 특히 올해는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서울 중랑천 산책로에 메타세쿼이아 70그루를 심고, ‘클라랑스 로드’를 조성했습니다. 메타세쿼이아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나무로 잘 알려져 있죠. 클라랑스 로드 바로 옆에는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클라랑스 가든’도 있는데요. 이 또한 지구와 서울 시민을 위해 2023년, 클라랑스가 만든 공간입니다.

1개의 더블 세럼 = 1그루 나무심기

© CLARINS

클라랑스의 고객도 나무심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년 5월, 클라랑스에서 대표 제품인 더블 세럼을 구매하면 ‘나무 코드’를 받을 수 있는데요. 클라랑스 웹사이트에서 ‘나의 나무 심기’ 버튼을 눌러 이 코드를 입력하면, 나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1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습니다.

더 가깝게, 더 자주 실천하기

클라랑스는 더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성 캠페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장과 오피스에 공병 수거함을 설치하고, 공병 반납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쉐어 그린 캠페인’이 대표적인 예죠.’ 나아가 외국 출장을 가능한 화상 회의로 대체하고, 항공을 통한 제품 수입 등을 최소화하며, 클라랑스의 공급 업체도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는지 매년 평가하는 등 사내에서도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