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의 또렷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던 뉴진스 해린이 화사하고 우아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어떤 아이템을 사용해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지난 2024 디올 가을 여성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뉴진스의 해린은 평소 보여주던 모습과 사뭇 다른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기존의 고양이상 얼굴에 맞춰 화려하거나 귀여운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우아한 느낌의 모던 룩을 선보여 기존과는 다른 매력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비밀 중 하나는 메이크업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해린이 사용한 아이템을 함께 살펴볼까요?
기본부터 탄탄한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 컬러를 사용했다.
메이크업이 전반적인 조화로움을 이루려면 피부 표현부터 매끈하게 만들어줘야 하죠.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스멀스멀 더운 열기가 올라오는 날이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더욱 탄탄하게 공들여 해줘야 오후 시간대의 피지로 뒤덮이는 참사를 면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광채 피부를 고수하는 분이라면 해린의 메이크업 제품을 참고해보세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은 피부에 촉촉한 광채를 주면서 얇은 텍스처로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뉴진스 해린은 이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해준 후, 광채가 더 필요한 부위에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0N을 활용해 이마와 앞 볼쪽을 하이라이팅 해주어 더욱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줬습니다.
모던한 메이크업의 킥!이 되어준 건 바로 이 아이템
이번 메이크업에 사용된 아이 섀도 팔레트는 ‘디올쇼 5 꿀뢰르 #539 그랑발’,
치크를 물들인 차분한 베이지 컬러 블러셔는 ‘루즈 블러쉬 #449 당상트’
해린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던 이번 메이크업 룩의 핵심은 바로 섀도와 블러셔. 은은한 느낌의 음영감과 포인트 글리터가 더해진 아이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디올쇼 5 꿀뢰르 #539 그랑발!
은은한 베이지 컬러와 사틴 셰이드의 브라운 컬러로 음영감을 주고, 화사한 골드 컬러와 토프 컬러를 이용해 눈 앞머리에 포인트를 얹으면 더욱 모던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거기에 차분한 베이지 누드 컬러의 루즈 블러쉬 #449 당상트 컬러로 두 뺨을 물들여주면 더욱 우아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죠.
화사한 립은 놓칠 수 없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61 포피 코랄과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61 포피 코랄을 사용.
매끈한 피부와 우아하고 깊이감 있는 두 눈, 차분한 치크를 물들였다면 입술로 완성해 줄 차례. 아이 메이크업과 블러셔를 차분하게 연출하고 립 제품까지 차분하다면 자칫 칙칙해지기 쉬운데요.
그런 결과를 알았기 때문일까요? 해린은 아이와 치크 메이크업과는 다른 분위기의 화사한 피치 코럴 립으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먼저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아이코닉 컬러 웨이크닝 립밤인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의 #061 포피코랄 컬러를 입술에 전체적으로 발라 보습을 해주고 자연스럽게 입술을 물들여 줬죠.
이후에 볼륨감을 더해 줄 플럼퍼인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61 포피 코랄 컬러를 사용해 볼륨감을 더해줘 더욱 탱글탱글한 입술이 완성됐습니다.
여름이라 화사하고 화려한 메이크업도 좋지만,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룩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오늘 뉴진스 해린이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을 참고해 우아하고 모던한 룩을 연출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