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수사반장 1958' 이제훈 "하루라도 젊을 때 로맨스 하고파"

[인터뷰] '수사반장 1958' 이제훈 "하루라도 젊을 때 로맨스 하고파"

아시아투데이 2024-05-21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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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매체 제공용(11)
이제훈이 '로맨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컴퍼니온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이제훈이 '로맨스'를 간절히 원한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종영 인터뷰에서 "서은수 배우와 오랜만에 멜로 연기를 했다. 대본을 볼 때도 좋았던 파트다.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했다. 서은수 배우 덕분에 더 설레는 표현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간 이제훈은 멜로 장르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왔다. 이제훈은 "이번 서은수 배우와의 로맨스로 멜로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긴 했지만 불이 지펴진 느낌"이라며 "지금의 외모가 더 이상 휘발되기 전에, 하루라도 젊을 때 로맨스 장르를 꼭 하고 싶다. 로맨틱코미디도 좋고 격정 멜로도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이미 정해진 차기작이 알려져 (제작진들이) 저에게 로맨스 장르 대본을 안 주시는 것 같다"며 "저는 굉장히 열려 있다. 정말 로맨스가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제훈이 출연한 '수사반장 1958'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과 맞서면서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설의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이 반장이 되기 전 형사 시절,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제훈은 박영한 형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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