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네 슈퍼레이스 제2전 GT] 박석찬,‘폴 투 피니시’로 시즌 첫 승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제2전 GT] 박석찬,‘폴 투 피니시’로 시즌 첫 승

오토레이싱 2024-05-19 17:0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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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찬(브랜뉴레이싱)이 폴 투 피니시로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을 했다.

박석찬(브랜뉴레이싱)이 폴 투 피니시로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을 했다. 사진=전현철 기자
박석찬(브랜뉴레이싱)이 폴 투 피니시로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을 했다. 사진=전현철 기자

박석찬은 19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5.615km, 13랩=72.995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제2전 GT클래스를 31분42초080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체커기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첫 출전한 정회원(이고레이싱)이 31분44초720으로 2위를 해 포디엄 등정을 성공시켰다. 개막전 우승으로 5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짊어졌던 정경훈(비트알앤디)이 31분51초863으로 3위를 했다.

결선 오프닝 랩은 폴 포지션의 박석찬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문세은(비엠피퍼포먼스)이 리더가 됐다. 정경훈과 정회원, 고세준(브랜뉴레이싱)의 순으로 대열이 짜여졌다. 2랩 진행 중 정회원이 정경훈의 앞으로 나왔다. 2랩에서 박석찬이 문세은을 따돌리고 1위를 회복했다.

3랩 이후 안정을 찾은 레이스는 7랩부터 정경훈이 고세준에게 길을 열며 6위로 떨어졌다. 2위 문세은도 급격한 페이스 저하로 순위를 크게 일었다. 9랩, 4위까지 진출했던 고세준이 경주차의 테크니컬 트러블로 레이스를 포기했다. 10랩, 박석찬과 정회원, 정경훈의 순으로 굳어진 레이스는 13랩으로 마감되며 순위를 확정했다. 문세은과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 김성회(비엠피퍼포먼스), 김주한(브랜뉴레이싱), 이정표(투케이바디) 등의 순으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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