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수사반장 1958' 이제훈, 빌런 김민재와 날 선 대치

종영 '수사반장 1958' 이제훈, 빌런 김민재와 날 선 대치

마이데일리 2024-05-18 21: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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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 MBC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박영한(이제훈)이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측은 최종회방송을 앞둔 18일, 박영한(이제훈)과 백도석(김민재)의 날 선 대치를 포착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 MBC

공개된 사진에는 박영한이 김상순(이동휘 분)과 함께 남정길의 병실을 다시 찾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정희성(이봉준)은 자신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남정길(김민)까지 죽인 것인지, 그리고 잔혹한 악행들의 죗값을 치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이는 또 있다. 바로 정희성의 공범이자 '최종 빌런' 백도석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예배 중인 성당 신도들 사이의 백도석과 그를 향해 다가오는 수상한 무리의 그림자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마지막까지 서로를 겨누는 박영한, 백도석 사이의 위태로운 기류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는 '수사 1반'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이 한층 더 강렬하고 치밀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정의의 형사 박영한과 부패한 권력 백도석이 정면 승부를 펼친다. 과연 박영한과 수사 1반의 '정의'는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수사반장 1958' 최종회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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