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몇부작' 이제훈, 여공 실종사건 진실 추적

'수사반장 1958 몇부작' 이제훈, 여공 실종사건 진실 추적

국제뉴스 2024-05-17 20:50:26 신고

수사반장 1958 (사진=MBC)
수사반장 1958 (사진=MBC)

‘수사반장 1958’의 여공 실종 사건이 베일을 벗는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7일, 사라진 여공들의 행적을 둘러싼 실종 신고와 현장 체포의 순간을 공개했다. 박영한(이제훈 분)이 밝혀낼 사건의 진실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봉난실(정수빈 분)의 친구이자 동산방직의 여공 이양자(김은비 분)가 직접 종남 경찰서를 찾았다. 앞서 이양자는 봉난실에게 매달 동료들이 한 명씩 사라져 신고했다고 밝혔고, 이후 모든 신고가 수사 2반에서 ‘허위 신고’로 처리된 기록이 확인돼 의구심이 증폭된 상황.

이렇게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동산방직 여공 실종 사건’은 박영한과 수사 1반 형사들에 의해 다시 재조명된다. 이어진 사진 속, 모든 사건의 시작점인 방직공장에 급습한 박영한이 누군가를 체포하기 위해 제압하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이번 사건의 첫 용의자로 지목된 권형근을 비롯한 ‘종남 4공자’ 정희성(이봉준 분), 남정길(김민 분), 노윤학(조민규 분)의 충격적 악행이 드러난다. 무엇보다 종남 경찰서의 서장으로 부임과 동시에, 이들과 은밀하게 내통하고 있던 백도석(김민재 분)과 박영한의 대립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9회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총 1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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